아이들의 훈육방법은 엄마들의 고민거리인꺼예요.


훈육은 커나가는 우리아이들에게 꼭 필요하지만,


세돌전에는 너무 엄한교육이 오히려 독이라는 것


" 알고계셨나요? "












아이의 지능발달과, 기질에 대해서 잘 알고

훈육을 해야 효과가 높은데요.

우리아이의 특성을 알기위해서는

놀이나 대화같은 보완적인 활동을 

통해서 진행하는것이 굉장히 좋아요.














그렇다면 우리아이 훈육 언제부터 하면 좋을까요?

요새 공공장소에서 아이와 함께 이동하는 어머니들이 많아요.

저도 최근에 버스에서 아이가 울자, 

엄마가 '너 자꾸 이러면 놔뚜고 갈꺼야!'

이렇게 말하더라고요 ㅜㅜ










훈육은 정말 필요하지만, 잘못하면 본전도 못찾아요.

3달전의 아이들은 아직 정체성이 확립되지않은,

즉 발달이 성숙하지 못한 상태거든요.



그래서 눈앞에 우리엄마가 잠깐 안보여도 

난리난리~ 그런 난리가 날 수가 없어요 ㅜ

화장실도 잠깐 못간다는말이 괜히 나온게 아녜요











그런데 이런 아이들이 돌이 지나면서 부터


대상항상성이란 것이 생겨요~






대상항상성이란, 내 눈에 안보인다고 그것이 살아진게 아니라


계속해서 존재한다는것을 인식하는 것을 말해요.





이 시기가 바로 엄마의 존재에 대해서 확실히 인식하는 단계예요.


그러므로 훈육시기는 3돌 이후에 천천히 들어가는것이 좋아요!


'엄마가 날 사랑하지않는구나'


'엄마의 사랑을 잃고말꺼야'


라는 불안함을 가지지 않을 시기죠.










그러면 세돌 이전에는 훈육을 하면 안되는건가요??

우리아이가 벽을 뜯거나, 상대방을 물고 그래요.

굉장히 무례하다고 생각할까봐 걱정되서 혼내고는 해요.


네, 이런 질문을 자주받죠 ㅜ

하지만 만 3세 이하일때는 훈육을 받아들일 수 있는 

뇌구조가 발달이 되어있지 않아요.










어른들이 '하지마!' 라고 자주 말하는데요.

이는 아이들의 창의적인 에너지를 죽이는 일밖에 안되요.


그렇다고, 무조건적으로 잘못된행동을 나두라는 말은 아니예요.

아이가 해서는 안되는 일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게 3번 정도 천천히

인식시켜주세요. 훈육이 아니라 부드럽게요~









그렇다고 너무 웃으면서 말하면 아이들은 헷갈립니다.

진지하되 엄격하지 않은 말투로 말해줘야합니다.

정말 아이 훈육하는 방법 힘들죠 ㅜㅜ



그래도 우리아이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

공부하는 엄마가 되보도록해요!!



공감은 저에게 힘이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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