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결핵' 학생이 수업을 받으면서

의도치 않게 결핵환자가 발생하게 되었는데요.





출처 : 디튜 뉴스24








지난달 노량진 학원에 머물며 공부했던 한 일반인이 결핵 확진을 받고, 

함께 노량진에 머물렀던 수많은 학생들이 '결핵' 의심자가 되었네요 ㅜㅜ


노량진을 한 순간에 쑥대밭으로 만든 '결핵' 학생은
다양한 커리큘럼의 수업을 들은 것은 물론 대형 강의까지 들었다네요
그 때문에 불안을 호소하는 노량진 학생들이 늘고 있는 추세인데요..








출처 : 디튜 뉴스24





'결핵' 학생은 노량진 학원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 것으로 드러나
그가 스치고 간 자리가 모두 위험 지역이 된 것은 말할 것도 없네요...

노량진에 '결핵' 비상령이 내려진 가운데 지난 6일,
지난해 발생한 결핵 환자와 이에 따른 사망자 통계가 눈길을 끄는데요 ㅜ

출처 : 디튜 뉴스24






결핵증상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일반적으로 폐결핵 환자의 70~80% 정도가 거의 급성으로 증상을 가지고 있지만
이는 반드시 폐결핵 환자에서만 볼 수 있는 특이한 증상은 아니예요.

따라서 결핵으로 인한 증상이 환자 자신이나 의사들에 의해서
심각하게 받아들여지지 않고 감기인지 아는 경우가 대다수인데요













대체로 기침과 가래 등의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에는 반드시 결핵에 

관한 검사를 받아봐야합니다!!



폐결핵의 증상을 호흡기와 관련된 증상과

 호흡기 이외의 전신증상으로 구분하여 보면,
기침이 가장 흔하며 객담(가래) 혹은 

혈담(피섞인 가래)이 동반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발열이 된다면 의심해보셔야합니다.
야간 발한이나 식욕부진, 소화불량의 증상도 있으니
놓치지말고 병원에 방문해보세요 ㅜㅜ

노량진결핵때문에 학생들이 심란하겠어요.
아무 일이 없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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